from Diary
2008/08/15 15:50
#어글리베티 2시즌 끝냈고 더티섹시머니와 빅뱅이론 보기 시작했다.
사마이어 암스트롱은 O.C랑 안투라지에 잠깐 나오더니 더티섹시머니에도 나온다. 미모 여전하심.
별 일 없는 날들이라 일기쓸것도 마땅치않다.
짜증내는 건 자기만 손해란 생각에 남들이 짜증내도 한귀로 흘리고 난 넋나간 사람처럼 실실 쪼갠다.
요즘은 마치 시설좋은 캠프에 와있는 느낌이다. 교관의 말에 따라 청소를 하고,
선후배 위계질서가 있고, 각자의 방을 청소하는 그런 것 말이다. (게다가 여긴 시설이 정말 좋으니까)
세면장에서 씻고 복도를 걸어 방으로 들어오는데 그 때마다 꼭 그런 느낌이다.
이젠 망각의 단계를 넘어 착각의 단계로 가고 있는 것 같다. 아니면 내가 여기 찌들었거나.
#요즘 올림픽 덕에 감동의 연속이다. 메달을 따건 못따건 일단 멋지다. 최고다.
같이 봤던 XX씨덕분에 감동을 망칠뻔 했는데 (자꾸 딴지를 걸어서)
왜 자꾸 티비에 대고 시비냐고 한마디 했더니 잠잠해졌다. 그냥 닥치고 박수치면 될 일이다.
#영어공부에 심취한 나머지 영어로 잠꼬대를 했다.
새벽 2시경 에어컨추위에 일어난 후임이 듣기론 내가 영어단어를 읊었다고 한다.
'애플' 이라고.-_- (이날 꾼 꿈이 영어인지 애플제품에 관한건지 모르겠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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